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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알버타 요리사를 위한 영주권 대책2017-09-13 11:2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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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년 간,  캐나다 이민 정책은 그야말로 혼돈의 연속이었습니다. 연방 프로그램이 대대적인 수술 과정을 거쳐 선착순에서 고득점자 순으로 6개월 내 영주권을 수속하는 방향으로 규정을 변경했고, 각 주의 주정부 프로그램들도 크고 작은 변화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이로 인해 계획하던 영주권의 길이 막히고 우왕좌왕 하는 사람들이 속출하고 영주권에 대한 수많은 소문들만 무성해지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영주권이 쉽다는 주로 이동을 고려하거나, 막연히 공부를 해볼까 계획합니다.하지만 무턱대고 타주로 떠나거나 만만치 않은 공부를 하겠다고 덤비기 전에 나에게 가장 적합한 길이 무엇인지에 대해 충분히 알아보아야겠습니다

 

2016 11 19 LMIA점수가 대폭 하향 조정된 이후, 영어 점수가 높고 나이가 젊은 소수의 고득점자를 제외한 대다수 사람들에게는 주정부 이민이 정답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더욱이 알버타 주가 구직자들에게 유리한 점이 많고 영주권 취득이 손쉬워 온타리오나 BC주에서 영주권에 어려움을 겪는 많은 분들에게 희망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알버타 주에서 COOK을 포함한 기능직 포지션의 경우 예외적으로 알버타 자격증을 요구하고 있어 해당 직종에 종사하는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입니다

 

오늘은 알버타에서 영주권이 어렵다는 요리사, 그 외 기능직 포지션으로 영주권을 준비하는 분들이 아셔야 할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알버타 자격증, AIT certification 취득 

 

 알버타 기능직 포지션, 주로 건축, 전기, 자동차 수리 요리 관련 직업군으로 알버타 주정부 이민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알버타 자격증, AIT certification 취득이 우선입니다. 외국인으로 이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서류 심사와 필기 시험, 직종에 따라  실기 시험까지 통과해야 합니다. 요리사의 경우 실기 시험은 면제되나 필기 시험 수준이 전문대 전공자 수준의 난이도이므로, 단기간에 합격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실제 지난 7-8년 간 프로그램 존폐여부가 논의될 정도로 신청자에 비해 합격자가 매우 미미하였으므로 도전한다면 강한 의지와 충분한 준비가 수반되어야 하겠습니다.


       2. Federal Skilled Trade Program.         

 

 Express entry 최근 EE 프로그램의 합격점은 400점 초반대였습니다. 그런데 2017 5 26일 추첨 점수는 199점으로 평소의 절반에 미치지 못하는 점수대가 발표되어 많은 놀라움을 주었습니다. Express Entry에는 Skilled worker, CEC, Federal Skilled Trade Program, 이 세 가지의 각기 다른 이민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2015 EE 시작된 이후 단 한 번도 각 프로그램 별로 따로 추첨을 한 적이 없었는데최초로 Federal Skilled Trade Program지원자만따로추첨을한것이었습니다.

 

 Federal Skilled Trade Program Skilled worker프로그램의 한 종류로 Skilled worker프로그램 지원자 중 기능직 종사자들이 영어나 학력 부분에서 불리하다는점에서 착안되어 분리된 프로그램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Express entry프로그램이 프로그램 구분없이 함께 추첨을 한다는 것 자체가 기본 취지에 어긋나는 것이었습니다. 만일 앞으로도 Federal Skilled Trade Program지원자를 따로 선발한다면, 기본 자격 조건만 만족해도 어렵지 않게 초청장을 받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단 아래 조건을 만족해야 합니다

 

첫째 아래 해당 직업군에 속해야 합니다.

 

Major Group 72, industrial, electrical and construction trades,

Major Group 73, maintenance and equipment operation trades,

Major Group 82, supervisors and technical jobs in natural resources, agriculture and related production,

Major Group 92, processing, manufacturing and utilities supervisors and central control operators,

Minor Group 632, chefs and cooks, and

Minor Group 633, butchers and bakers.

 

둘째, 최근 5년 중에 총 2년 간 해당 포지션의 풀 타임 경력 증빙과 영어 성적 (CLB기준 스피킹/리스닝 5, 리딩/라이팅 4 )이 필수입니다. 이때 경력은 한국 경력이든 캐나다 경력이든 관계없습니다.

 

셋째로 캐나다 회사에서 받은 LMIA가 있는 유효한 잡 오퍼 혹은 캐나다 자격증이요구됩니다.

FSTP프로그램 추가 선발이 아직은 없었으나, 5 26일 추첨으로 알버타 요리사를 포함한 기능직 지원자에게 상당히 희망적인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3.   배우자가 있다면 배우자 open work permit을 활용합니다

          

기능직종은 숙련직으로 배우자가 open work permit을 받을 수 있습니다. Open work permit은 고용주를 찾기가 상대적으로 수월하므로 배우자가 기능직이 아닌 숙련직으로 취업을 한다면 어렵지 않게 주정부 이민 신청이 가능합니다

 

4.    자격증을 요구하지 않는 직종으로 포지션을 변경.

          

요리사인 경우 레스토랑 수퍼바이저나 매니저로 진급을 하면 관련 산업 경력인 요리사 경력을 인정받아 자격증없이 주정부 이민 신청이 가능합니다. 건축 관련 직종 중에는 plasterer, Dry Waller등 직종은 자격증을 요구하지 않으므로 취업 비자 신청 시부터 영주권 신청을 고려하여 포지션을 정한다면 매우 도움이 될 것입니다

 

5.    타 주로 이동한다.  

              

타 주로 이동 시는 특히 주의할 점이 많습니다. BC주와 온타리오의 경우 고용주 조건이 까다롭고 그 외의 주는 알버타 거주 이력을 문제삼는 경우가 흔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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